회사소식

> 회사소식 > 회사소식

  • HIGH TECHNOLOGY SYSTEM
    LEADING COMPANY
  • (주)리드는 경쟁력 있는 제품의 개발은 물론, 끊임 없는 혁신과 자기개발, 신속한 의사결정과 열정적인 추진력,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하여 고객과 함께 Win-Win 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공지사항상세내용입니다
제목 17.03.03 임시주주총회 관련
작성자 관리자

 

의결권 대리권유를 한 정영재 주주 측의 행사권유 문구 중

사실과 맞지 않는 내용이 있어 금융감독원에 정정요청한 부분을 게시합니다.

 

 

참고서류 상 주요내용

허위/객관적이지 않은 사항으로 주주들에게 혼란을 야기할수 있는 사항으로 삭제 또는 정정이 필요한 사항

권유자: 정영재

/2대주주

대리인: 지영천보통주 0- -

조경호보통주 0- -

이영태보통주 0- -

강기훈보통주 0

1. 권유자는 3대주주입니다.

2. 권유자는 정영재(3대주주)인데, 권유취지문은 대리인이라고 표기한 제3(보유주식이 하나도 없는)및 주주연대 일동 이라고 했으며, 주주연대라는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없는 사항으로 주주들을 또 혼란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주연대라고 하는 사실 확인이 되지 않으면 주주연대라는 표현을 삭제하여야 합니다.

권유문

 

존경하는 리드 주주 여러분께

현재 리드는 경영권 분쟁 중이며 이로 인해 주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현 경영진이 주장하는 적대적 M&A 세력이 아니라 리드의 기존 주주들과 첼시투자자문에리드 인수업무를 위탁하여 임종렬 전대표로부터 리드를 인수하여 중국선위안그룹등 파트너사와 전기차합작사업을 추진하려든 원인수팀들 입니다.

 

3. 중국 선위안 그룹과의 전기차 사업관련은 2016725선위안그룹에서 당시 이 거래를 추진하던, 첼시투자자문, 리드(당시 임종렬 대표이사/최대주주) 및 지영천 등 관련자들에게 자사의 명예를 실추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공문을 받을 정도로, 주주들을 기망하는 행동을 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주주들에게 또 혼란을 줄 수 있는 내용이므로 이 부분에 대한 삭제가 필요합니다.

 

첼시투자자문의 무능함으로 FI(재무적투자자)로 참여한 디지파이홀딩스(대표 한만기-현재 구속중)와 아스팩오일의농간경영권을 찬탈당한 상황에서 경영권을 되찾기 위해 비정상적인 임시주주총회로 경영권을 장악한 아스팩오일과 주주총회에서 정당한 심판을 받자는 취지로 경영권 분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4. 농간, 경영권 찬탈: 임시주주총회에서 정상적으로 경영권이전이 일어났고, 현재 정상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고 회사 운영중입니다. 824일 임시주주총회 이후 홍상희등전임원들이 제기했던, 각종 소송에서 기각 또는 신청인이 철회하여 모든 상황이 정리된 상황입니다.

아스팩오일은 경영권 장악 후 회사 경영은 뒷전으로 하고 당초 목적인 웅진폴리실리콘 상주공장 인수자금만을 리드를 통해 조달하기 위해 혈안이였고또한 리드 인수 과정에서 빌린 차입금 상환을 위해 사채자금 돌려막기에만 급급해 직원들 급여 체납에 거래처 대금지불 중단으로 수주마져 끊겨 회사가 엄청난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었습니다.(분기보고서 참조)

5. 당시, 사무실을 불법점거하던, 홍상희 등이 사무실에서 퇴거할 때, 회사내부자금은 300만원 밖에 없었고, 현경영진 및 아스팩오일측은 자금을 긴급히 투입하여, 경영정상화를 이루었고, 이후 회사직원 임금체불 등은 전혀 없는 상태이며, 201726, 중국 BOE로부터 100억원 수주계약 등의 영업활동을 정상적으로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모두 허위사실이며 혈안, 돌려막기 등 의도적인 비방을 위한 단어들이 포함되어있어 삭제하여야 합니다.

 

아스팩오일의 경영권 취득 과정을 보면 전 대표인 임종렬과 주식및경영권양수도계약을 체결한 디지파이홀딩스가 보유한 주식을 아스팩오일이 양수하였으나, 그대금을 지급한 것이 아니라, 디지파이홀딩스가 저축은행에 보유하고 있던 주식 600,000주를 담보로 제공하고 차입한 채무를 승계하였을 뿐이며, 그 후에도 아스팩오일은 계속하여 저축은행에 보유주식을 담보로 제공하고 있는 상태에서 주가가 하락하자, 저축은행이 담보권을 실행하여 250,000주를 처분하게 되어 아스팩오일의 보유주식은 403,400주로 줄어들게 되었는데, 더이상저축은행으로부터의차입마저유지하기힘든상황이 되어 대부업체인 주식회사 갤럭시인베스트먼트대부에 보유주식을 담보로 제공하고 차입한 자금으로 저축은행으로부터의 채무를 상환하게 되었습니다.

6. 실제로 아스팩 오일에서 디지파이홀딩스에 20억원을 지급하였으며, 19억원 채무상환을 하였습니다.

반대매매 등 조건이 유리한 쪽으로 옮긴것일 뿐인데 명백한 허위 사실을 적으면서 차입마저 유지하기 힘들다는 추측이 포함된 모호한 표현을 사용하여 회사 이해관계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아스팩오일은자체자금 없이 무자본으로 경영권을 장악하였으며 채권자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을 정도로 빚에 쫒기면서도오로지 자신들의 목적인 부동산투자를 위해 리드를 이용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7. 당사는 위에서 설명드리는 바와 같이 약39억원의 자금이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파산선고가 아닌, 아스팩오일의 전직원의 허위사실에 기한 파산신청이었으며 제출 후, 회사가 사기로 고소하자, 바로 신청을 취하하였습니다.

무자본도 아니고, 현재 아스팩오일은 65억원/80억원/CB23억원 자금투입을 했고, 이 자금으로 기존사업 진행 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들은 회사를 이대로 방치하다가는 더 큰 피해를 줄 것 같아 부득불 주주발의로 임시주주총회의 소집을 법원에요청하여 2017228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8. 법원의 판결로 개최된 것이 아니라 법원에 요청하였으나, 당사가 이를 수용하여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여 기각되었습니다.

 

그러자 아스팩오일측은 오직 경영권방어를 위한 지분확보를 위해 또다시 사채시장을 전전하며 유상증자를 도모하였으나 보유주식 40만여주를 대부업체에 담보로 제공한 상태에파산신청까지 당한 상황에서 자금조달이 여의치 않아 수차례 유상증자를 연기하든 차에 아스팩오일은 코스닥상장사인 에스에프씨를 대상으로 8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고, 조달된 80억원을 전액 아스팩오일투자조합에 출자하여 유상증자 대금으로 리드에 납입하였는데, 자기자본이 46억원에 불과하고, 당기순이익이 83백만원에 불과하며 기존 보유주식도 모두 대부업체에 담보로 제공하였으며, 파산신청을 당하기까지 한 아스팩오일에 아무런 담보도 없이 80억원을 투자하였다는 것은 쉽게 납득하기가 어렵고 유상증자 직후, 리드가 아스팩오일의 특수관계인에게 아무런 담보 없이 40억원을 대여한 것은 실질적인 횡령행위로서, 가장납입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할 것입니다.

 

9. 아스팩오일은 현대오일뱅크, 영국BP사의 벤더로서 매년 400억원대의 매출을 실현하는 코넥스 상장법인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의도적으로 누락한 채 사채시장 전전한다는 허위사실, 모호한 표현을 사용하여 주주들에게 혼란을 야기합니다.

 

10. 근거조차 없는 내용을 바탕으로 홍령/가장납입 운운하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입니다.

 

 

 

이후 또 다시 65억원의 유상증자와 25억원의 사채를 발행하였으며 그 자금의 조달과정이나 이후 사용처는 알 수 없으나, 리드는 2015. 11. 20.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후 같은 날 실시된 상장공모로 인한 유상증자 외에 단 한 번의 유상증자나 사채발행이 없었을 정도로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는데도 유상증자와 사채발행까지 하며 168억여원이나 조달되었지만 지금도 거래처들에 대금지급이 안되고 있다는 건 사태의 심각성이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11. 사채가 아니라 전환사채 23억원 발행입니다. 상장사인 당사는 이와 관련한 내용을 모두 공시를 통하여 밝혔고(운용자금 등) 사용내역에 대하여도 감사보고서를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12. 영업활동 및 거래처 대금 지급은 정상적으로 행하여지고 있으므로 거래처에 대금지급이 안되고 있다는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저희들은 회사를 존폐의 위기에서 구해내고 제2의 도약을 위해 이 힘겨운 싸움을 시작하였으며 이 모든 과정과 현실을 직시 하는 많은 주주분들이 힘을 모아 여기까지 오게 되었으나, 이 마저도 아스팩오일의 방해공작으로

13.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상장회사를 존폐의 위기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주주들을 혼란에 빠트리게 하며 많은 주주분들“, ”방해공작등의 불명확하고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회사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7228일자 주주총회를 2017328일로 연기하고 자신들이 소집한 201733일 주주총회에서 저희 안건을 일방적으로 변경하고 상정하였습니다.

14. 33일 임시주주총회의 안건에 정영재가 요구한 모든 안건 수용하여 개최예정이며, 일정 변경은 안건의 수정사항이 발생하여 협의하에 진행하였습니다.

 

이런 행태의 방해공작과 순전히 경영권방어를 위해 133만여주의 신주를 발행한 아스팩오일과의 대결이 저희들에게는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만 저희들은 모든 주주분들의 현명한 판단과 냉정한 평가를 바랄뿐이며, 아스팩오일의 실체를 인식하고 저희의 진심을 믿고 신뢰하신다면 주총에 참석하시어 찬성의사를 표명하시거나 저희들에게 위임장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주여러분의 가내에 평온과 축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221

이브이모터스 회장 지영천 외 주주연대 일동

15. 대리인은 한주도 보유하지 않고 있으며 실체가 불분명한 주주연대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